예화
예람지기 2013.01.28 04:51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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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지니아 게이터라는 여인은 몇년 전 남편을 잃었을 때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고 원망과 불평을 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. 그리고 지금이 바로 자신의 힘으로 성공할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.


그녀는 열심히 노력해서 훌륭한 타이피스트가 되었고, 곧 비서로 채용되었지만 손가락 끝이 아프기 시작하는 쉴레다더마라는 무서운 병으로 인하여 심한 육체적 고통을 겪게 되었습니다.


병이 퍼지기 시작하자 그녀를 진찰한 의사들이 양손에서 몇 개의 손가락을 자르고 의수를 하라고 충고했고, 결국 두 손가락은 잘리워졌습니다.


로버트 슐러 목사님이 그녀를 심방하였을 때 그녀는 “괜찮아요. 목사님.”하면서 미소를 띠고 말했습니다.


두 달 후에 그녀는 목사님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.


“저의 과장님이 지난 주 휴가를 떠나셨는데 사장님께서는 갑자기 회사의 경리를 담당할 사람이 필요하셨습니다. 그래서 사장님께서 인사 기록카드를 보시다가 제가 그런 일에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해서 저에게 그 일을 맡기셨어요. 그후 저는 회사 경비 분석자가 되어 타이피스트로 일할 때보다 더 많은 월급을 받게 되었습니다.”